오늘의 묵상

16-10-04 04:42

건강한 교회 행복한 신앙생활1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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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행전 2:42-47 Acts 2:42-47
42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42They devoted themselves to the apostles' teaching and to the fellowship, to the breaking of bread and to prayer.
43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3Everyone was filled with awe, and many wonders and miraculous signs were done by the apostles.
44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4All the believers were together and had everything in common.
45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5Selling their possessions and goods, they gave to anyone as he had need.
46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6Every day they continued to meet together in the temple courts. They broke bread in their homes and ate together with glad and sincere hearts,
47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47praising God and enjoying the favor of all the people. And the Lord added to their number daily those who were being saved.
교회는 예수님의 유일한 사랑, 꿈입니다. 예수님은 교회를 자기 몸, 머리라고 하셨습니다. 결국 교회를 통해서 온 우주는 예수님의 몸이 충만해지는 단계까지 간다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교회는 중요합니다.


교회는 영원히 하나님이 통치하실 나라가 완성되어 가는 과정에 있는 세상적인 표현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지금 완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최종 목표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들이 실제 볼 수 있는 하나님의 표현이 교회입니다. 교회를 보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의 일부를 보는 것입니다. 눈을 가진 사람이 하나님 나라를 보기 위해서 찾아갈 수 있는 유일한 제도는 교회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교회는 말세를 알리는 사인입니다. 주님께서 교회를 왜 세상에 세우셨을까요? 말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교회는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어 가는 게시판입니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가 곧 왔구나 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게시판 역할을 합니다. 이 만큼 교회는 중요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신앙생활을 바로 하려면 교회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를 통해서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교회를 통해서 은혜를 받으면 자연히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교회를 사랑해야 합니다.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 결과 행복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를 사랑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영적상태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성경에는 좋은 모델 교회가 있습니다. ‘예루살렘교회’입니다. 지상에서 가장 건강하고 이상적인 교회입니다. 사도행전 2장을 보면 예루살렘교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교회처럼 건강한 교회가 되려면

첫째로 성령충만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사도행전 2장 2~3절을 보면 성령이 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각 사람에게 임하니…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라고 했습니다. 성령이 처음 임하실 때는 몇 사람이 아니라 한 사람도 예외없이 충만함으로 임했습니다. 그리고 성령이 제일 먼저 말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큰 일(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공포가 없어지고 세상 눈치 보지 않고 목숨을 구걸하지 않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성령충만은 자신의 인격이 주님을 닮아가도록 붙들려 있는 사람, 예수그리스도를 전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떠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주님을 믿지 않은 영혼을 보면 불쌍한 마음이 계속 생기는 것이 성령충만함입니다.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찬양하면서 주님 때문에 행복해 질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성령이 충만하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교회는 성령 충만한 교회입니다. 은혜는 항상 충만하게 역사합니다.
문제는 성령이 충만하지 못하게 하는 요소가 내 안에 교회 안에 있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십니다. 성령은 믿는 누구에게sk 거하십니다. 성령님은 충만하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