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16-09-09 04:36

하나님의 저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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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5:1-30 Daniel 5:1-30
1벨사살 왕이 그의 귀족 천 명을 위하여 큰 잔치를 베풀고 그 천 명 앞에서 술을 마시니라 1King Belshazzar gave a great banquet for a thousand of his nobles and drank wine with them.
2벨사살이 술을 마실 때에 명하여 그의 부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온 금, 은 그릇을 가져오라고 명하였으니 이는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마시려 함이었더라 2While Belshazzar was drinking his wine, he gave orders to bring in the gold and silver goblets that Nebuchadnezzar his father had taken from the temple in Jerusalem, so that the king and his nobles, his wives and his concubines might drink from them.
3이에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성소 중에서 탈취하여 온 금 그릇을 가져오매 왕이 그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과 더불어 그것으로 마시더라 3So they brought in the gold goblets that had been taken from the temple of God in Jerusalem, and the king and his nobles, his wives and his concubines drank from them.
4그들이 술을 마시고는 그 금, 은, 구리, 쇠, 나무, 돌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니라 4As they drank the wine, they praised the gods of gold and silver, of bronze, iron, wood and stone.
5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들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석회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 5Suddenly the fingers of a human hand appeared and wrote on the plaster of the wall, near the lampstand in the royal palace. The king watched the hand as it wrote.
6이에 왕의 즐기던 얼굴 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 듯하고 그의 무릎이 서로 부딪친지라 6His face turned pale and he was so frightened that his knees knocked together and his legs gave way.
7왕이 크게 소리 질러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쟁이를 불러오게 하고 바벨론의 지혜자들에게 말하되 누구를 막론하고 이 글자를 읽고 그 해석을 내게 보이면 자주색 옷을 입히고 금사슬을 그의 목에 걸어 주리니 그를 나라의 셋째 통치자로 삼으리라 하니라 7The king called out for the enchanters, astrologers and diviners to be brought and said to these wise men of Babylon, 'Whoever reads this writing and tells me what it means will be clothed in purple and have a gold chain placed around his neck, and he will be made the third highest ruler in the kingdom.'
8그 때에 왕의 지혜자가 다 들어왔으나 능히 그 글자를 읽지 못하며 그 해석을 왕께 알려 주지 못하는지라 8Then all the king's wise men came in, but they could not read the writing or tell the king what it meant.
9그러므로 벨사살 왕이 크게 번민하여 그의 얼굴빛이 변하였고 귀족들도 다 놀라니라 9So King Belshazzar became even more terrified and his face grew more pale. His nobles were baffled.
10왕비가 왕과 그 귀족들의 말로 말미암아 잔치하는 궁에 들어왔더니 이에 말하여 이르되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왕의 생각을 번민하게 하지 말며 얼굴빛을 변할 것도 아니니이다 10The queen, hearing the voices of the king and his nobles, came into the banquet hall. "O king, live forever!" she said. "Don't be alarmed! Don't look so pale!
11왕의 나라에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사람이 있으니 곧 왕의 부친 때에 있던 자로서 명철과 총명과 지혜가 신들의 지혜와 같은 자니이다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 왕이 그를 세워 박수와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쟁이의 어른을 삼으셨으니 11There is a man in your kingdom who has the spirit of the holy gods in him. In the time of your father he was found to have insight and intelligence and wisdom like that of the gods. King Nebuchadnezzar your father-your father the king, I say-appointed him chief of the magicians, enchanters, astrologers and diviners.
12왕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하는 이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고 지식과 총명이 있어 능히 꿈을 해석하며 은밀한 말을 밝히며 의문을 풀 수 있었나이다 이제 다니엘을 부르소서 그리하시면 그가 그 해석을 알려 드리리이다 하니라 12This man Daniel, whom the king called Belteshazzar, was found to have a keen mind and knowledge and understanding, and also the ability to interpret dreams, explain riddles and solve difficult problems. Call for Daniel, and he will tell you what the writing means.'
13이에 다니엘이 부름을 받아 왕의 앞에 나오매 왕이 다니엘에게 말하되 네가 나의 부왕이 유다에서 사로잡아 온 유다 자손 중의 그 다니엘이냐 13So Daniel was brought before the king, and the king said to him, 'Are you Daniel, one of the exiles my father the king brought from Judah?
14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즉 네 안에는 신들의 영이 있으므로 네가 명철과 총명과 비상한 지혜가 있다 하도다 14I have heard that the spirit of the gods is in you and that you have insight, intelligence and outstanding wisdom.
15지금 여러 지혜자와 술객을 내 앞에 불러다가 그들에게 이 글을 읽고 그 해석을 내게 알게 하라 하였으나 그들이 다 그 해석을 내게 보이지 못하였느니라 15The wise men and enchanters were brought before me to read this writing and tell me what it means, but they could not explain it.
16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즉 너는 해석을 잘하고 의문을 푼다 하도다 그런즉 이제 네가 이 글을 읽고 그 해석을 내게 알려 주면 네게 자주색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네 목에 걸어 주어 너를 나라의 셋째 통치자로 삼으리라 하니 16Now I have heard that you are able to give interpretations and to solve difficult problems. If you can read this writing and tell me what it means, you will be clothed in purple and have a gold chain placed around your neck, and you will be made the third highest ruler in the kingdom.'
17다니엘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의 예물은 왕이 친히 가지시며 왕의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그럴지라도 내가 왕을 위하여 이 글을 읽으며 그 해석을 아뢰리이다 17Then Daniel answered the king, 'You may keep your gifts for yourself and give your rewards to someone else. Nevertheless, I will read the writing for the king and tell him what it means.
18왕이여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에게 나라와 큰 권세와 영광과 위엄을 주셨고 18'O king, the Most High God gave your father Nebuchadnezzar sovereignty and greatness and glory and splendor.
19그에게 큰 권세를 주셨으므로 백성들과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하였으며 그는 임의로 죽이며 임의로 살리며 임의로 높이며 임의로 낮추었더니 19Because of the high position he gave him, all the peoples and nations and men of every language dreaded and feared him. Those the king wanted to put to death, he put to death; those he wanted to spare, he spared; those he wanted to promote, he promoted; and those he wanted to humble, he humbled.
20그가 마음이 높아지며 뜻이 완악하여 교만을 행하므로 그의 왕위가 폐한 바 되며 그의 영광을 빼앗기고 20But when his heart became arrogant and hardened with pride, he was deposed from his royal throne and stripped of his glory.
21사람 중에서 쫓겨나서 그의 마음이 들짐승의 마음과 같았고 또 들나귀와 함께 살며 또 소처럼 풀을 먹으며 그의 몸이 하늘 이슬에 젖었으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사람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누구든지 그 자리에 세우시는 줄을 알기에 이르렀나이다 21He was driven away from people and given the mind of an animal; he lived with the wild donkeys and ate grass like cattle; and his body was drenched with the dew of heaven, until he acknowledged that the Most High God is sovereign over the kingdoms of men and sets over them anyone he wishes.
22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22'But you his son, O Belshazzar, have not humbled yourself, though you knew all this.
23도리어 자신을 하늘의 주재보다 높이며 그의 성전 그릇을 왕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은, 구리, 쇠와 나무, 돌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 23Instead, you have set yourself up against the Lord of heaven. You had the goblets from his temple brought to you, and you and your nobles, your wives and your concubines drank wine from them. You praised the gods of silver and gold, of bronze, iron, wood and stone, which cannot see or hear or understand. But you did not honor the God who holds in his hand your life and all your ways.
24이러므로 그의 앞에서 이 손가락이 나와서 이 글을 기록하였나이다 24Therefore he sent the hand that wrote the inscription.
25기록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25'This is the inscription that was written: Mene, Mene, Tekel, Parsin
26그 글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26'This is what these words mean: Mene: God has numbered the days of your reign and brought it to an end.
27데겔은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 27Tekel: You have been weighed on the scales and found wanting.
28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하니 28Peres: Your kingdom is divided and given to the Medes and Persians.'
29이에 벨사살이 명하여 그들이 다니엘에게 자주색 옷을 입히게 하며 금 사슬을 그의 목에 걸어 주고 그를 위하여 조서를 내려 나라의 셋째 통치자로 삼으니라 29Then at Belshazzar's command, Daniel was clothed in purple, a gold chain was placed around his neck, and he was proclaimed the third highest ruler in the kingdom.
30그 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30That very night Belshazzar, king of the Babylonians, was slain,
다니엘서 5장 1-30절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벨사살의 큰 잔치. 이 내용은 경고입니다. 마지막 30절에 보면 그 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오늘 이 잔치 몇 시간 뒤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심판이 임했습니다.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저울에 함량 미달이었습니다. 경고는 보호를 위한 것입니다. 경고는 필요합니다.

1절에 천 명이 술을 마시고 잔치하는데 과거 느부갓네살 왕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온 금, 은그릇을 가져오라고 명하고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마시게 되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의 하나님의 기명(器皿)들이 이방신들을 섬기는 술잔이 되었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더러움과 음란의 현장에서 술 마시는 잔으로 바뀌었습니다. 세속적으로 우상을 섬기던 퇴폐한 벨사살이 하나님의 성소에 사용되던 성전 그릇으로 술을 마시면서 감히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콧대를 높였던 것입니다. 그러자 무슨 일이 벌어집니까? 대단한 파티가 공포의 잔치가 되었습니다. 벨사살은 인류역사상 최초로 하나님께서 친히 벽에 쓴 글씨를 본 인물이 되었습니다. 아직 그 글씨가 무슨 뜻인 줄 몰랐습니다만 글씨만 보고도 한 마디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정신적으로 정서적으로 심리적으로 육신적으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하나님이 왜 벨사살왕을 경고하시고 왜 심판하시는가? 두 가지 이유입니다. 하나는 4절에 있는 것처럼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것들을 참담하게 섬기는 것입니다. 23절 뒤에 다니엘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도리어 자신을 하늘의 주재보다 높이며…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 더 중요한 것은 이러한 경고를 받고 하나님의 저울에 함량 미달과 실격이 된 이유가 있습니다. 22절, 가장 큰 문제는 이것을 다 알고도 행치 아니한 것입니다. '이것'이란 것은 단수이고 ‘다’라는 것은 복수인데 단수와 복수가 반복 교차될 때는 계속적인 행동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다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또 범죄하고 또 오염이 됩니다. 하나님이 경고를 내리십니다. 우리를 보호하시기 위해. 우리의 잘못된 것들을 하나님이 저울에 다는 것입니다.

다 알고도 범죄 한 벨사살 왕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석회 벽에 직접 글을 쓰십니다.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하나님의 저울에 재어서 부족함이 되었다라는 뜻입니다. 이것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6절-28절까지 나와 있습니다. 왕의 시대를 하나님이 세시고, 또 왕의 삶의 무게를 달아보셨는데 왕이 너무 부족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가 없다. 그래서 경고 받고 저울에 모자람이 되어 그 날 밤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메대 페르시아의 다리오가 침공하여 멸망했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으셨는데 여러분들의 삶을 함부로 낭비 하지 마십시오. 아무렇게나 몸을 돌리지 마십시오. 아무 생각이나 하지 말고 아무렇게나 자기의 삶을 허비하지 말고 왕 같은 제사장으로 귀한 삶을 사십시오. 하나님이 그들을 경고하시고 하나님의 사람들은 다 저울에 달아서 하나님은 함량미달이 아니라 무게 나가는 인생이 되기를 원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이에 세 가지 기도제목을 갖겠습니다. 첫 째는 바벨론이 멸망한 이유가 무엇인가? 벨사살이 하나님의 저울에 실격된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먼저 쾌락과 술 취함이 하나님의 저울에 달아서 실격된 이유가 되었습니다. 술 취하면 쾌락주의를 가져옵니다. 향락주의를 가져옵니다. 판단을 마비하게 합니다. 절제를 못하게 합니다. 술이 가는 곳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것이 성적인 타락이요 부도덕입니다.

또 하나는 신성모독이 하나님의 저울에 달려졌습니다. 2절부터 4절까지 또 23절에 보니까 바벨론과 벨사살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거절하는데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서 하나님 이름을 모독했습니다. 성전의 기명들을 가져와서 하나님의 거룩한 그릇을 가지고 술 마시고 더럽고 퇴폐하는데 썼습니다. 오늘 우리는 역사적으로 하나님을 적극적으로 거절한 부류가 많아지고 잘못된 사람들이 많아지고 하나님을 알고도 부인한 나라들이 어떤 종국을 맞이하고 있는지를 오늘 이 내용은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떤 파국을 맞이합니까? 5장 6절에 있는 것처럼 넙적 다리 마디가 녹는 듯 하고 무릎이 서로 부딪칠 정도로 죄책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양심의 빛이 비춰지고 숨을 죄가 하나님 의 저울에 드러날 때 사람들은 죄책감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죄책감 때문에 도망가서 숨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처리되지 않은 죄책감 때문입니다. 오늘 이 처리되지 않는 죄책감이 하나님의 저울로 점검될 때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해결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자신의 문제 때문에 자신의 연약함 때문에 하나님의 저울에 통과가 안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피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저울에 통과되도록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또 무엇을 달기를 원하십니까? 지도자의 오만과 과신을 저울에 달기를 원하십니다. 몇 시간 뒤에 망할 것을 알면서도 난공불락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는 지도자들이 욕망과 탐욕으로 심각한 리더십을 나타냈습니다. 과신과 교만은 하나님의 저울에서 함량 미달입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가는 길 이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우리의 과신과 오만을 용서해달라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저울로 달 때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 피의 능력을 가지고 함량 미달을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지 않으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내가 나를 다스린다는 것입니다. 내가 내 인생을 주장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내 인생을 마음대로 컨트롤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벨사살은 오만에 가득 찼습니다. 자기가 자신인생을 자기의 제국을 다스리는 줄 알았습니다.

어떡하면 좋습니까? 오늘 10절과 11절을 보면 이방 왕비가 다니엘을 불러오라고 할 때 무엇이라고 이야기합니까? ‘왕의 나라의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사람이 있으니 곧 왕의 부친 때에 있던 자로서 명철과 총명과 지혜가 신들의 지혜와 같은 자니이다.’ 다니엘을 하나님의 거룩한 신의 영이 함께 하는 자였다. 우리 식으로 말하면 성령 충만한 자였다. 그리고 명철과 지혜와 총명이 가득한 자였다. 하나님의 저울에 무게가 나가는 사람이었다. 라고 평가를 합니다. 우리에게도 명철과 지혜와 총명이 있으면 나라를 위하여 붙잡고 울며 기도할 때에 우리의 기도를 통하여 이 민족이 보호될 줄로 확신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신에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그 영이 충만할 때 명철과 지혜와 총명을 가지고 이 시대를 섬겨나갈 수 있는, 하나님의 저울에 통과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