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16-09-08 04:40

우리가 발견한 삶의 목표

관리자
댓글 0

 

 디모데후서 3:16~17 2 Timothy 3:16~17
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6All Scripture is God-breathed and is useful for teaching, rebuking, correcting and training in righteousness,
17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17so that the man of God may be thoroughly equipped for every good work.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함(17절)’이란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모든 성도를 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 성도들은 온전한 자리에 이르도록 하는 계획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온전하다는 말은 바울이 사용한 예수의 제자(작은 예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이기 때문에 온전한 자가 되라고 하십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최선을 기대합니다. 이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처럼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들의 신앙생활은 목표를 상실했습니다. 교회에서 잘못 가르쳐서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최종의 목표를 우리는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제부터라도 다시 도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과 더욱 가까워지십시오.
둘째는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십시오.

성령의 감동으로 씌어진 성경은 인격입니다. 살아계신 예수님의 인격입니다. 예수님께서 바울의 입을 빌려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이 우리를 교훈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교훈하시는 것입니다.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바르게 교정해 주십니다.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조금씩 예수님을 닮았다고 하는 온전한 자리까지 가는 것입니다.

주님을 가까이 하고 싶으세요? 성경을 읽으세요.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는 습관도 필요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꿀송이처럼 달게 먹을 수 있는 은혜도 필요합니다. 항상 주님의 말씀이 항상 자신을 사로잡는 은혜가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설교를 귀담아 들어야 하고, 좋은 책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묵상하고 삶에 적용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이런 노력이 있을 때 주님을 닮아 가는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주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사람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비롯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봉사를 해야 합니다. 우리들이 받은 달란트를 묻어 버리면 안됩니다. 우리가 이웃을 위해서 어려운 사람을 위해 헌신을 하면 돈으로 살 수 없는 엄청난 은혜가 주어집니다. 계속 성숙해지고 주님을 닮아가게 됩니다.
현재 있는 자리에 안주하지 마십시오. 주님은 많이 준 자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십니다. 많은 은혜와 달란트를 받았다면 감사함으로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이 주신 목표를 향해 나갈 때 진정 주님이 기뻐하는 자녀로 거듭날 것입니다. 모쪼록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길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