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나에게 ‘구원’이라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구원이 나에게 그저 죽음의 사건이 일어나면, 그 이후를 보장하는 일종의 보험 정도의 수준인지, 아니면, 주 예수 그리스도가 내 주인이고 그 구원 받은 자로서의 변화의 삶을 살게 하는 삶의 기준점이 되고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구원을 보험 정도로 놓고, 변화하지 못한 삶, 아니.. 세상에 여전히 속한 자로 남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내가 느낄 수 있는 정도로 조금씩 조금씩 변질되어 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렇다면, 그 신앙은 여러분에게 진짜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까?
두려움으로 그 구원을 이루어가는 삶을 사십시오. 우리가 믿음의 은혜로 구원을 받지만, 주 앞에 그 구원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바로 여러분의 삶에서….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2:12)
/글: 주강함선교회 조현철 목사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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