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6-10-24 23:20

김형국, <풍성한 삶의 기초>,(포이에마), 342쪽

관리자
댓글 0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가까이 있는 사람은 사랑하지 않고, 두루뭉술하게 모든 그리스도인을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사실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희생할 대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불특정한 다수를 사랑한다고 하면 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사랑하려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영적 책임감을 느끼는 열 명 정도로 그 범위를 제한해 보는 것이 유익합니다.
사랑은 원래 버거운 것입니다.
 '이 사람은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닌가 보다' 하고 다른 사람을 찾아가지만 그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다 이것저것 다 귀찮으니 모호하게 모든 그리스도인을 사랑하기로 합니다.
불특정한 다수를 사랑한다고 하면 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사랑하려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영적 책임감을 느끼는 열 명 정도로 그 범위를 제한해 보는 것이 유익합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 [고독한 이유] 관리자 08-20 1629
12 [하나님의 길] 관리자 09-15 1429
11 [있는 모습 그대로] 관리자 09-17 1540
10 [세상의 길 그리스도의 길] 관리자 09-23 1688
9 [오늘날 리더는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재인용, 고든 맥도날드, 177쪽 관리자 10-06 1550
» 김형국, <풍성한 삶의 기초>,(포이에마), 342쪽 관리자 10-24 1586
7 구미정,<성경 속 세상을 바꾼 여인들>, (옥당), 92쪽 관리자 10-29 1612
6 [영성의 길의 목표] 관리자 11-02 1493
5 <세상에 무릎 꿇지 말라> A.W.토저 관리자 11-02 1432
게시물 검색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위로 가기